로마서 16장 1-16
- SJCC
- 2016년 10월 13일
- 1분 분량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그들은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까지도 내놓았나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그들에게 감사하느니라’(3-4)
로마서를 마치면서 바울이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합니다.
바울은 브리스가와 아굴라를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을 언급합니다.
그들의 이름을 언급할 수 있는 것이 그의 복입니다.
성도의 교통이 계속 이어진다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 모릅니다.
어떤 성도와 교통을 하고 계십니까?
깊은 교제를 하였고, 지금도 신앙의 도움이 되는 사람이 몇이나 되십니까?
많은 성도에게 인사를 전하며 교통하고 있는 바울을 보았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서로 교통해야 합니다.
교회가 교회와 교통하고 성도가 성도와 교통해야 합니다.
한 몸이면서 교통하지 않으면 그만큼 죽습니다.
서로 교통해야 합니다.
믿음은 배타적이지 않고 포용적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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