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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9장 1-9


‘이스라엘아 너는 이방 사람처럼 기뻐 뛰놀지 말라 네가 음행하여 네 하나님을 떠나고 각 타작마당에서 음행의 값을 좋아하였느니라’(1)

지금 좋다고 다 좋은 것이 아닙니다.

우상숭배의 결과로 많은 수확을 거두었다고 타작마당에서 기뻐뛰는 모습은 참으로 악한 모습입니다.

음행의 값은 마땅히 나중에 값을 치르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좋아 할 것이 못 되는 것은 그 날이 길지 못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진리를 벗어난 방식으로 무엇인가를 얻는다면 그것은 기뻐할 일이 아닙니다.

길게 가지 못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지금 행복하고 기쁜 것에 도취되기 전에 내가 지금 진리 때문에 기쁜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지금 행복해도 진리를 바탕으로 하지 않았다면 그것은 불행입니다.

불행이 잠시 뒤로 미루어진 것 뿐입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기뻐하는 것에 앞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나는 악한 것을 기뻐할 수도 있지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곳에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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