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10장 1-15
‘그들이 두 마음을 품었으니 이제 벌을 받을 것이라 하나님이 그 제단을 쳐서 깨뜨리시며 그 주상을 허시리라’(2)
이스라엘 백성들은 두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면서 우상도 섬기고 싶었습니다.
진리만이 아니라 현실도 잡고 싶었던 것입니다.
두 마음을 가지고 상황에 따라 다르게 행동하였습니다.
두 가지 중에 하나만 선택하는 것보다 둘 다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리는 하나입니다.
이것도 취하고 저것도 취하는 것은 결코 진리가 될 수 없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께 있습니까? 아니면 세상에 있습니까?
아니면 두 곳 모두에 있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의 실패와 죄의 뿌리는 그들의 마음이 나뉘어있었기 때문임을 기억하십시오.
오늘도 우리는 오직 하나님께 마음을 둘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