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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11장 1-11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참으로 크고 진실하며 잊지 못하는 사랑입니다.

‘이스라엘이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냈거늘’(1)

‘내가 에브라임에게 걸음을 가르치고 내 팔로 안았음에도…’(3)

하나님은 그의 백성과의 아름다웠던 추억을 회상하십니다.

지금은 비록 이스라엘이 죄로 물들었지만 사랑스러웠던 때를 추억하시며 잊지 못하고 계신 모습을 통해 여전히 이스라엘을 사랑하고 계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너무 쉽게 잊어버리고 사는데 하나님은 그것을 잊지 않으시고 기억하시며 기다리신다는 것입니다.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이키어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8)

멀어져 가는 이스라엘을 보고 애처롭게 절규하시는 하나님의 이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에게서 멀어져 가는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께 돌아서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향하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라고 말씀하시며 손을 내밀고 계시는데 우리는 그 손을 뿌리치고 하나님을 떠나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의 그 사랑에 반응하며 그 손을 붙잡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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