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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장 1-12

  • SJCC
  • 2016년 11월 2일
  • 1분 분량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며’(2)

본문의 ‘기름 부음 받은 자’는 다윗을 의미하고 더 나아가서는 메시야를 의미하고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의 자녀로 기름부음 받은 하나님의 백성을 의미합니다.

‘세상의 군왕’이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합니다.

오늘날 우리들에게 세상은 조금 더 커 보입니다.

우리보다 더 힘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네가 철장으로 그들을 깨뜨림이여 질그릇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9)

지금은 그들이 강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본질적으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은 하나님의 필요에 의해 잠시 그렇게 보일 뿐입니다.

때가 되면 그들을 우리가 깨뜨리는 질그릇보다 더 약할 것입니다.

그러기에 오늘을 사는 우리들은 세상의 대적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7)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내 아들이라’

이 사실을 믿는다면 우리는 세상에서 어떤 일이 있어도 굴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이 말씀 붙잡고 담대하게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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