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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7:1-17

  • SJCC
  • 2016년 11월 7일
  • 1분 분량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를 쫓아오는 모든 자들에게서 나를 구원하여 내소서’(1)

우리는 누구에게 피합니까?

자신의 편의 사람에게 피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의 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가 그렇게 생각할 수 있었던 것은 그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피할 수 있으려면 오늘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다윗처럼 ‘여호와여 나의 의와 나의 성실함을 따라 나를 심판하소서’(8)라고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악인의 악을 끊고 의인을 세우소서 의로우신 하나님이 사람의 마음과 양심을 감찰하시나이다 나의 방패는 마음이 정직한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있도다’(9-10)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환난의 날에 주께 피하고 있습니까? 피할 수 있겠습니까?

다윗처럼 그렇게 하나님께 피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환난 날의 환난이 아니라 환난 날의 나의 신앙의 상태가 중요합니다.

환난 가운데서도 의로운 길을 가며 하나님 앞에 마음이 정직한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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