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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2:1-8

  • SJCC
  • 2016년 11월 12일
  • 1분 분량

‘여호와여 도우소서 경건한 자가 끊어지며 충실한 자들이 인생 중에 없어지나이다’(1)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악이 가득합니다.

악한 자가 경건한 자를 이기는 것을 보았습니다.

비열한 자가 충실한 자를 이기고 짓누르는 것을 보았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들이 이웃에게 각기 거짓을 말함이여 아첨하는 입술과 두 마음으로 말하는도다’(2)

진실은 사라지고 거짓과 아첨하는 말이 그 자리를 채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비열함이 인생 중에 높임을 받는 때에 악인들이 곳곳에서 날뛰는도다’(8)

세상에는 비열함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비열함이 선한 자를 이깁니다.

그러나 아무리 악을 선을 이기더라도 하나님의 사람은 악을 도모하거나 선망해서는 안 됩니다.

악이 선을 이길 때에도 선한 사람은 끝까지 선을 행해야 합니다.

그것이 악을 이기는 방법입니다.

선한 사람이 끝까지 선을 행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선하신 분이기때문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6)

하나님은 순결하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끝까지 순결함으로 하나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그렇게 끝까지 순결할 때 하나님께서 일하십니다.

‘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들의 눌림과 궁핍한 자들의 탄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제 일어나 그를 그가 원하는 안전한 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5)

악이 득세하는 세상에서 순결한 사람으로 산다는 것은 힘듭니다.

그러나 그러기에 더욱 더 끝까지 순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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