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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5:1-5

  • SJCC
  • 2016년 11월 15일
  • 1분 분량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머무를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사는 자 누구오니이까’(1)

우리는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의 기준을 잘 알아야 합니다.

어떤 나라에 속하였다면 그 나라의 법을 잘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세상의 시민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라는 본질적인 신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산에 거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질문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기준에 맞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의 기준은 어떻게 하면 더 많은 돈을 벌 것인지, 어떻게 하면 더 편안하게 살 수 있을 것인지, 어떻게 하면 세상 사람들을 이길 것인지를 생각하며 삽니다.

그러나 우리는 말씀을 생각하며 살아야 합니다.

말씀을 지키는 것이 세상에서 손해가 되어도 지키며 살아야 합니다.

손해를 두려워하면 세상에서 말씀을 따라 살 수 없습니다.

오늘 내가 주의 백성으로 살기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질문하고 깨닫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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