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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6:1-11

  • SJCC
  • 2016년 11월 16일
  • 1분 분량

‘하나님이여 나를 지켜 주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1)

다윗은 어려울 때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을 때는 좋아서 하나님께 나가지 못하고, 나쁠 때는 나빠서 하나님께 나가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좋을 때는 감사하기 위해 나가야 하고, 어려울 때는 하나님의 힘을 얻기 위해 나가야 합니다.

어려울 때 하나님께 나가는 것을 ‘주께 피하나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려울 때 피할 유일하고도 안전한 곳입니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8)

항상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고통의 때에 흔들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당장 뽑혀나갈 듯 흔들어대는 거센 바람이 오히려 나무의 뿌리를 깊게 합니다.

고통의 때는 믿음의 때입니다.

우리는 왜 고통스럽습니까?

무엇인가를 잃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모든 것을 다 잃으면 더욱 고통이 큽니다.

그러나 그렇게 잃어도 우리가 잃지 않는 것이 있으니 바로 하나님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5)

하나님을 자신의 유일한 산업으로 여기는 사람은 어느 것을 잃어도 당황하지 않습니다.

그에게는 여전히 가장 큰 산업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산업으로 삼고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고 우리의 가장 큰 부로 여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고통의 때가 가장 많이 얻고 있는 믿음의 때인 것을 깨닫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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