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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2:19-31

  • SJCC
  • 2016년 12월 2일
  • 1분 분량

‘그는 곤고한 자의 곤고를 멸시하거나 싫어하지 아니하시며 그의 얼굴을 그에게서 숨기지 아니하시고 그가 울부짖을 때에 들으셨도다’(24)

세상 사람들은 곤고한 자를 멸시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기도에 응답하지 않는 것은 시간의 문제이거나, 그것이 우리에게 진정 유익한 것인지 아닌지의 문제이지 우리를 싫어해서가 아닙니다.

응답하시지 않는 그 순간에도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시며, 여전히 우리의 기도를 듣고 계십니다.

‘세상의 모든 풍성한 자가 먹고 경배할 것이요 진토 속으로 내려가는 자 곧 자기 영혼을 살리지 못할 자도 다 그 앞에 절하리로다 ’(29)

풍성한 자나 진토 속으로 내려가는 자, 곧 가장 비천한 자나 모두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풍성하다고 찬양하지 않으면 그는 가장 불쌍한 사람이요, 세상에서 없이 산다고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으면 그도 또한 가장 불쌍한 사람입니다.

오직 모든 환경 속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가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우리가 어느 시대, 어느 환경에 처해 있든지 그 속에는 분명히 찬양의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을 발견하고 찬양하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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