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7:1-14
- SJCC
- 2016년 12월 7일
- 1분 분량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1)
다윗은 두려워할 것이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윗이 이런 말을 하는 것은 그가 지금 두려운 상황 가운데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두려움 속에 머물지 않았습니다.
상황은 두려움을 느끼게 하지만 자신은 두려워하지 않겠다는 선언입니다.
나를 지키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14)
세상이 우리에게 두려움을 줄 때 우리는 우리의 눈을 하나님께 향해야 합니다.
세상이 우리를 걱정케 하고 위협할 때, 우리는 그 두려움을 볼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 안에서 역사하시길 기다려야 합니다.
그 때가 바로 믿음이 필요한 시기이고 믿음이 자라는 시기입니다.
세상이 끝없이 우리를 걱정하게 하고 두렵게 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진짜 두려워할 것은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믿음의 작아짐입니다.
오늘도 세상 가운데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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