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4:1-22
- SJCC
- 2016년 12월 16일
- 1분 분량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19)
다윗이 사울에게 쫒겨 블레셋 가드의 왕인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체하다가 쫒겨나서 지은 시입니다.
비참한 모습으로 겨우 목숨을 건졌음에도 불구하고 다윗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의인은 고난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고난이 많다는 것을 다윗은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고 진리를 따르지만 세상은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의인의 고난은 고난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그 곳에서 건지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께서 환난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것을 경험해야 합니다.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8)
오늘 우리도 우리의 일상속에서 하나님을 경험해야 합니다.
잔잔하게 우리를 사랑하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오늘 우리가 기도하며 경험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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