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9:1-7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6)

창세전부터 계획하셨고, 지금 이사야 때에도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속에 있었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대속물로 보내시는 하나님의 열심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열심을 안다면 우리는 어느 곳에 있든지 그곳에서 하나님을 신뢰하고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7)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열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열심이 일을 이루십니다.

우리를 구원하기 원하신 하나님의 열심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에게 죄와 사망의 짐을 벗고 자유와 기쁨을 충만하게 맛보게 해 주시는 하나님의 가장 큰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보내신 하나님의 열심에 우리는 놀라고 또 놀라야 합니다.

우리는 감사하고 또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그 열심에 순종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을 누리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