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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1-17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엘리사벳이 잉태를 못하므로 그들에게 자식이 없고 두 사람의 나이가 많더라’(6-7)

사가랴와 엘리사벳 부부는 아이를 낳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한 아이를 낳게 되고 그 아이는 요한이라 이름을 붙여 주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은혜를 베푸셨다’라는 뜻입니다.

스가랴 부부의 상황은 전혀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시자 아이를 갖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아이를 가지기만 한 것이 아니라 그 아이는 이후에 메시아가 오시는 길을 준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상황에 절망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가슴을 치며 울어야 할 일은 상황이 아니라 항상 우리 자신입니다.

우리 자신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 되지 못하는 모습을 가지고 울어야 합니다.

그러면 어느새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인이라 부르시고 우리의 상황을 바꾸어 주실 것입니다.

소망없는 상황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소망없는 사람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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