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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1-14

  • SJCC
  • 2017년 1월 25일
  • 1분 분량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7)

하나님의 계시가 있었기 때문에 처녀가 임신하여 아기를 낳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계시가 있었는데, 만국의 왕을 낳고 있었는데, 그런데 마리아는 방 한칸도 구하지 못하고 초라하게 마굿간에서 아기를 낳고 있습니다.

믿음의 삶이기 때문에 평탄한 길이 열리지 않습니다.

믿음에도 지독한 현실이 있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14)

오늘날 우리는 우리가 있는 그곳의 영성과 의미를 너무 모르고 지나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있는 자리의 귀중함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우리가 앉아있는 자리는 누구와도 바꾸지 않을 어떤 자리여야 합니다.

복된 사람은 좋은 방에서 따뜻하게 누워있던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있는 그 자리가 때로는 무력감을 느끼게 하고, 마음을 상하게 하는 곳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자리가 예수님이 누우셨던 구유가 되게 하십시오.

그곳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진정한 교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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