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3:1-20

‘요한이 요단 강 부근 각처에 와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3)

침례요한의 주 사역은 회개사역이었습니다.

그가 회개사역을 한 것은 하나님 나라를 전하시게 될 예수님의 사역의 예비단계였습니다.

회개는 하나님 나라의 예비단계입니다.

회개하는 심령에 하나님 나라가 임합니다.

자신의 죄를 인식하고 있습니까?

다른 사람에 비해 죄가 많아서 인식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는 자기 자신 안에 죄가 많기에 죄를 인식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회개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무리가 물어 이르되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8,10)

회개할 때는 회개에 합당한 열매가 있어야 합니다.

회개는 ‘무엇을 하리이까’까지 이어져야 합니다.

회개는 막연한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것입니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회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나라가 임할 수 있는 회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