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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4:16-30


‘그들이 다 그를 증언하고 그 입으로 나오는 바 은혜로운 말을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 사람이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22)

예수님 당시 사람들이 복음을 들었습니다.

그들은 놀랐고 은혜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내 다른 것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들에게 말하고 있는 사람이 바로 요셉의 아들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들이 들은 진리를 곧 무시해 버립니다.

그들의 무지함에 예수님께서 복음이 이방인들에게 전해질 것을 말씀하시자 분노하여 예수님을 죽이려고 합니다.

우리는 진리를 듣기는 하지만 이내 여러 사정으로 인하여 잊어버립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은 변한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삶이 되라고 전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너무나 작은 일 때문에 그 말씀을 삶으로 연결시키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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