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6:27-38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27-28)

복 있는 사람들은 복 있음으로 벌써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세상은 행복하지 못한 사람이, 약자가 불만을 표하고 세상을 사랑하지 못합니다.

우리들이 참으로 복있는 자임을 안다면 우리들은 우리들이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 혹 불행해 보이고 약자처럼 보인다 하더라도 우리가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며 강자인 것을 그들을 사랑함으로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가난한 자가 되고 핍박받는 자가 되는 것도 어려운데, 거기서 더 나아가서 가난하게 하는 사람들과 핍박하는 사람들을 축복하는 것은 더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니라 우리 안에 있는 성령님이 행하실 때 이러한 일들은 가능합니다.

그분이 하실 수 있도록 우리의 주도권을 내려놓고 진짜 사랑하고 축복하는 마음을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행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