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8:1-15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15)
씨가 뿌려졌습니다.
그런데 결실하지 못한다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크게 자랐다 하여도 결실하지 못한다면 그 자람도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들려졌을 때 우리안에 결실을 맺어야 합니다.
결실을 맺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말씀을 묵상하며, 그것으로 인해 시련이 있어도 이기고, 세상의 걱정과 돈의 유혹이 있어도 이겨야 결실이 있습니다.
그 모든 것을 통과하고 말씀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좋은 땅이란 날 때부터 그렇게 결정된 것이 아니라 모든 유혹과 위험을 거절한 영혼입니다.
말씀을 붙들고 인내로 품어내어 결실하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