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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1:37-54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 바리새인은 지금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나 너희 속에는 탐욕과 악독이 가득하도다’(39)

바리새인들의 자세를 그릇의 겉과 속으로 비유하여 말씀하십니다.

그릇이 겉이 깨끗하면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단지 보기에 좋고 나쁜 문제일 뿐입니다.

그러나 만약 그릇의 안이 더러우면 그것은 보기에 나쁠 뿐만 아니라 그 그릇에 담긴 것도 먹을 수 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안을 깨끗이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겉모습만 신앙인처럼 사는 것이 아니라 속사람이 신앙인이어야 합니다.

신앙생활은 잘 하는 것 같지만 믿음이 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교회는 잘 다니는 것 같지만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이 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갈 때 몸만 드리지 말고 마음까지 드리십시오.

우리의 겉사람만 신앙생활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속사람도 함께 신앙생활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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