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6장 13-28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15) 그러자 베드로가 대답합니다.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16) 베드로의 이 고백이 믿음이었습니다. 믿음은 예수님이...
마태복음 16장 1-12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6)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은 예수님을 보자마자 표적을 보이라며 시비를 겁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누룩을 조심하라고 하십니다. 바리새인의 누룩은 명예욕이...
마태복음 15장 21-39
‘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27) 이방 여인은 자신의 연약함을 주님 앞에서 그대로 인정합니다. 그리고 그녀가 간구할 수 있는 것을 간구합니다. 그녀는 초청받은 손님이 아니라...
마태복음 15장 1-14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8) 우리의 언행이 일치하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입술로는 하나님을 공경하나 그 마음은 그 말과 전혀 상관 없는 사람은 아닌지 살펴 보아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말과 마음이 다릅니다....
마태복음 14장 22-36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31) 갈릴리 바다에서 항해하던 제자들의 배에 예수님께서 걸어서 다가오셨습니다. 그것을 보고 베드로도 예수님의 허락을 얻어 물위를 걷기 시작했습니다....
마태복음 14장 1-21
‘왕이 근심하나 자기가 맹세한 것과 그 함께 앉은 사람들 때문에 주라 명하고 사람을 보내어 옥에서 요한의 목을 베어’(9-10) 헤롯이 자신의 체면 때문에 침례 요한을 죽입니다. 자신이 가진 힘을 자기 뜻대로 남용하고 있습니다. 오늘날에도 많은...